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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 개최구미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1. 22(금)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연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을 개최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학행사는 강연과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깊이있는 생각을 나누고, 문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수 작가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장편소설 원더보이,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국도, 밤은 노래한다, 소설집 스무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시절일기 등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2007년 제7회 황순원문학상, 2009년 제33회 이상문학상, 2018 제19회 이효석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 직접 만남의 기회를 통해서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책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학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구미문화도시만들기 홈페이지(www.gct.or.kr)로 신청하면 된다. ※ 문의전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054-451-5505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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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성황리에 개최구미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금오천 일대 및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개최해 온 본 축제는 금오천 일대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드림큐브에서 대구에서 구미를 찾는 밴드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당기시오, 카노, 워킹애프터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대구경북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구미에서 활동하는 데이플라이 밴드 등의 대구 방문 공연에 대한 맞교환 공연이다. 이 외에도 12일, 13일 양일간 금오천 산책로 곳곳에서 탭댄스, 밴드, 클래식 등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함께 펼쳐졌다. 드림큐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 금오산을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 스트링 아트 등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을 통해 모인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함께하는 청춘사진관도 진행되는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오천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 장내 다양한 장소의 스탬프를 모으거나 SNS로 축제현장 사진을 공유하면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기념품과 문화바우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현장스케치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심사를 거쳐 시상과 함께 11월 중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가을을 품은 금오산 자락 아래 지붕 없는 문화공간 금오천과 드림큐브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청춘, 금오천 2.4km’에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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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금오천 2.4km' 11일부터 금오천 일원에서 개최구미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금오천 일대 및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개최해 온 축제는 금오천 일대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드림큐브에서 대구에서 구미를 찾는 밴드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당기시오, 카노, 워킹애프터유 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대구경북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구미에서 활동하는 데이플라이 밴드 등의 대구 방문 공연에 대한 맞교환 공연이다. 이 외에도 12일, 13일 양일간 금오천 산책로 곳곳에서 탭댄스, 밴드, 클래식 등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드림큐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 금오산을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 ‘스트링 아트’ 등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을 통해 모인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함께하는 ‘청춘사진관’도 진행되는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오천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동안 장내 다양한 장소의 스탬프를 모으거나 SNS로 축제현장 사진을 공유하면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기념품과 문화바우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현장스케치 공모전’도 함께 진행되는데, 직접 촬영한 축제 사진을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별도의 심사를 거쳐 시상과 함께 11월 중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가을을 품은 금오산 자락 아래 지붕 없는 문화공간 금오천과 드림큐브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청춘, 금오천 2.4km’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춘, 금오천 2.4k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도시만들기 홈페이지(www.gct.or.kr) 및 전화 451-550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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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가을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물들다!구미의 가을이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가득 찬다. 한국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공단이 50주년이기도 한 이번 가을, 구미도심 곳곳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예술행사가 개최된다. □ 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2019 구미아시아연극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금오공대, 그리고 금오시장로 일대에서는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구미아시아연극제’가 개최된다. ‘가족, 연극을 만나 행복해지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축제는 총 4일간 가족음악극을 비롯한 마임, 드로잉서커스 등 <극장공연>과 더불어 오는 6일~7일에는 오후 4시부터 금오시장로(路)가 거리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거리를 무대삼아 ‘아주 작은극장’, ‘다이스케 스트리트 서커스’, ‘버블마임’ 등 볼거리 가득한 <야외거리공연>이 펼쳐져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거리공연에 따라 6일, 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는 금오시장상가 앞 도로가 차단될 예정이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지역근로자를 위로하는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마련하여 근로자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문의 :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 전화 : 054-444-0604 □ 9월 6일부터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금오예술제 한국예총구미지회가 주관하는 2019 금오예술제가 오는 9월 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의 중흥’을 목표로 시민‧예술인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매년 8월 개최해온 금오예술제는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공단 50주년 축하퍼포먼스, 예술대상 시상식, 인기가수 박상철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3일간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과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예총 구미지회 - 전화 : 054-451-4422 - 홈페이지 : http://www.gumiart.net □ 얼씨구 ~ 좋다, 제10회 구미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연희꾼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연희축제 한판을 펼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말뚝이 변검, 남사당놀이, 무을농악,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70여개의 전통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전통체험과 더불어 투호, 절구찧기, 투호, 떡메치기, 버나돌리기,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마당도 마련된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9월 14일 - 15일, 양일간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 ‘한바탕 놀아보세’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9월 28일 ~ 29일, 양일간 구미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서는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가 주관하는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열린다. 지난 2017년 경북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의 전통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된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축하공연과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인 농악을 주제로 지역과 전국의 농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전통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전통프린지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나는 가수다’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 개최 9월 28일에는 전국의 노래꾼들이 구미에 모인다. 한국연예협회 구미지회 주관으로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가 저녁7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다. 오는 9월 7일 예심대회를 거쳐 미래의 가수왕들의 불꽃튀는 무대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문의 : 한국연예협회 구미지회 - 전화 : 054-471-2515~6 □ 공단 50주년 기념, 근로자 힐링콘서트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강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근로자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라데츠키 행진곡, 천둥과 번개왈츠 등 전통클래식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의 콜라보, 락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 금오천이 청춘, 금오천 2.4km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드림큐브 및 일대 금오천에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서 진행하는 청춘, 금오천 2.4km이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예술축제의 시간으로 개최된다. 금년도 행사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선보이고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가을 한 복판에서 단풍으로 아름다워 질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드림큐브와 금오천 일대에서 펼쳐질 청춘, 금오천 2.4km이 어느 해보다 기대된다. ※ 문의 : 구미문화도시만들기 - 전화 : 054-451-5505~7 - 이메일 : culturegumi21c@daum.net - 홈페이지 : www.gct.or.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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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인 창작공방 작품전시회 '꿈을 드림전' 오픈구미시는 구미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구미문화도시만들기)을 오는 8월 18일(일)까지 드림큐브에서 '2019 성인 창작공방 작품전시회 꿈을 드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금년도 상반기 동안 진행된 성인 창작공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일부를 전시하는 것으로 젠탱글, 자연물그리기, 프랑스자수 에코백, 연필로 마음그리기(소묘) 등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창작공방은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활동이 우리의 일상생활 가까이 있음을 느끼고 나아가 시민예술가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드림큐브(구미시 산책길 63) 및 CITY 갤러리(구미시 신시로 1, 3층)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장르 외에도 목공, 자수, 공예, 미니어처, 펜화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반 외에도 가족이 함께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창작공방 등이 오전반, 저녁반, 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에 있다. ‘2019 성인 창작공방 작품전시회 : 꿈을 드림展’을 기획한 구미문화도시만들기 관계자는 창작공방에 참여한 시민들이 시민예술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많은 시민들이 드림큐브를 방문하여 우리 이웃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가 진행되는 ‘드림큐브’는 ‘예술을 꿈꾸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구미시 산책길 63,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주차장 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층 2개 동과 2층 1개 동에서 8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전화 054-451-5505~7 홈페이지 www.gct.or.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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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 시민예술가 7기 수료생으로 마무리!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가 주관하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사업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가 지난 6월 25일(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7기 수료생 71명을 배출하며 5년간의 과정을 마무리 했다.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시민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육성하기 위해 건축, 음악, 미술, 인문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공연 관람, 미술관 견학, 역사자산 탐방 등 현장답사활동 등도 병행하였다. 특히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의 일부 강좌는 공개특강으로 진행하여 수강생 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15년 1기부터 2019년 7기까지 총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극, 시낭송, 탭댄스, 합창, 오카리나 등의 동호회를 결성하여 지속적인 연습과 발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호회원이 주축이 되어 네트워크 모임, 드림큐브 1주년 기념행사, 스토리 팟에서 놀다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는 등 시민예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료식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아카데미 수강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더욱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졌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시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본 사업을 주관해 온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는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아카데미 수료생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나누는 시민문화전도사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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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가는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6월 2일(일)에 구미시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아트 피크닉을 개최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을 컨셉으로 하는 아트 피크닉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듯 예술을 즐김으로써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 활동 참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그리기 등의 예술체험과 버블 쇼, 저글링 쇼 등의 공연 비눗방울 체험 등의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특히 자연물 그리기, 도자기, 실크스크린, 지끈 공예 프로그램 등은 시민들의 작품을 모아 드림큐브에서 별도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 문화도시만들기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아트피크닉 외에도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창작공방, 청춘! 금오천 2.4km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에 드림큐브를 개관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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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5월 26일(일)에 드림큐브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문화드림’을 개최했다. 문화드림은 ‘다양한 문화를 드린다.’ ‘구미에 문화예술이 펼쳐지길 꿈(드림)꾼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념전시, 시민공연,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드림큐브 2개 동에 마련된 기념전시는 드림큐브의 지난 1년을 담은 '드림큐브 1주년, 그리고..'와 시민참여형 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로 6월 23일까지 이어진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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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 '문화드림' 개최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5월 26일(일)에 드림큐브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문화드림’을 개최한다. 문화드림은 다양한 문화를 드린다, 구미에 문화예술이 펼쳐지길 꿈(드림)꾼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념전시, 시민공연,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드림큐브 2개 동에 마련된 기념전시는 드림큐브의 지난 1년을 담은 <드림큐브 1주년, 그리고..>와 시민참여형 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로 6월 23일까지 이어진다. 26일 오후에는 퓨전국악밴드 <지난밤에>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스로 문화만들기> 시민 연극동호회의 연극 <엄마>와 시낭송 동호회의 시낭송 및 <시민OK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천연염색, 패브릭 악세사리 만들기 등 예술체험과 드림큐브 1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이번 행사를 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생활예술활동모임인 '스스로 문화만들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행사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 생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밝히며, 26일 ‘문화드림’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 문화도시만들기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아트피크닉, 창작공방, 청춘! 금오천 2.4km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거점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에 드림큐브를 개관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 행사 문의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협의회 ▶전화 054-451-5505~7 ▶홈페이지 www.gct.or.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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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예술가, 도심 곳곳에서 '잇:따'展 개최구미 도심 곳곳에서 독특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잇:따’展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드림큐브를 비롯하여 금오천 주변 빈 점포에서 서양화, 공예, 타투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본 전시회는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문화도시만들기)에서 구미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그로잉업:청년예술가'에 참여한 시각예술분야 참여자들의 결과물 전시회로 12월 16일(일)까지 진행된다. ‘잇:따’는 존재한다는 의미 ‘있다’와 연결 짓는다는 의미 ‘잇다’의 발음기호에서 도출된 말로 일상 속 존재하지만 지나쳤던 것들을 재발견하고 전시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양화, 조형, 공예, 타투, 도자기, 그래픽 총 6가지 분야의 9명의 작가가 참여하였고, 매주 토요일에는 갤러리 안에서 공간과 작품이 어우러진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잇:따’展은 그로잉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각기 다른 분야의 구미출신 청년예술가가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그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표현한 전시회로, 드림큐브와 문화예술회관 외에도 금오천 주변 빈 점포를 갤러리로 만들어 시민들이 의미 없이 지나치던 장소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그로잉업:청년예술가'는 201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구미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활동 지원 프로젝트로 금년도에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분야의 13명(팀)이 참여하여 지난 6월부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잇:따’展에는 • 구미문화예술회관 2전시장: 김바름, 이겨레, 이동호 • 드림큐브: 김미조, 민지원, 변보경, 장현정 • 빈집 갤러리: 권기은, 정성현 등이 참여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도시만들기 홈페이지(www.gc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